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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경은 정상 크기인가요? (팩트주의/논란종결)

작성자 세상에오럴수가

작성일 2020-12-10

조회 12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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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VE 에디터 세상에오럴수가 입니다. 세상에 오럴수가 싶은 재밌고 신선한 섹스 화두나 오럴때 저럴  매번 달라 헷갈리는 섹스 상식들을 다룹니다.



제 친구가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남자를 만나 섹스할 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제 성기 사이즈가 평균보다 조금 작은 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섹스할 때 큰 문제가 있진 않을까 걱정이 들 때가 있어요. 어느 정도가 평균 사이즈일까요…? 정말 크기가 작으면 섹스할 때 쾌감이 없나요…?


-이브레터에 날아온 질문 中




필자는 문화 인류학자나 당신의 애인이 아니기에 음경을 숭배하는 사회적 현상을 신랄하게 분석하거나 당신의 음경이 정상적 크기인지를 판별할 수 없다. 다만 섹스 칼럼니스트로서 오로지 ‘섹스’와 ‘팩트’에 기반해 음경 크기에 관한 여러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자 한다. 척추를 ‘곧추’세우고 천천히 읽어보자.

  

 

🙄크면 클수록 섹스할 때 좋은가요?

알 수 없다. 이는 개개인의 신체 조건과 성적 취향에 따라 답변이 극명하게 갈리는 질문이다. 

 

우선 크고 작음을 떠나 누군가는 삽입 섹스 시 적당히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 같은 쾌감을, 누군가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거친 쾌감을 선호한다. 여기에 추가로 천차만별로 다른 성적 판타지, 페티시, 성애와 같은 정신적인 영역까지 더해지면 차이는 더더욱 벌어진다. 단순히 큰 음경이 아닌 왁싱한, 부드러운, 휘어진 음경에 더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또한 음경의 크기에 편차가 있는 것처럼 질 크기 역시 사람마다 편차가 있다. 물론 성적 흥분이 동반되면 질의 사이즈가 이완된다. 그러나 그 역시 한계치는 분명 존재한다. 질의 수용력보다 음경의 크기가 더 큰 경우 섹스 시 질 입구나 주변부에 상처가 나기도 하며 상대의 자궁경부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크면 클수록 좋다’는, 시쳇말로 커커익선은 잘못된 주장이다. 

 

삽입 섹스 시 여성의 성적 쾌감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음경의 크기나 둘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경이 삽입된 각도와 가해지는 자극을 얼마나 리드미컬하게 반복할 수 있는가에 가깝다. 대개 여성 오르가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은 단연 클리토리스며, 질 내부에서 쾌감을 담당하는 신경 말단은 깊은 안쪽이 아닌 입구 내 5~7cm 거리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 깊고 멀리 삽입할 수 있다고 하여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뜻이다. 

 

여성용 섹스토이 매출 중 Top5를 차지하는 제품들이 클리토리스 자극에 집중한 흡착형이거나 딜도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점도 위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훌륭한 근거다. 크기와 쾌감이 정비례한다면 그저 거대하게 만든 남근 형상의 섹스토이만이 성행했을 것이다. 

 

 

🙌오럴수가 토막 섹스 TIP🙌

음경으로 자궁경부를 자극해 자궁경부가 열리면 엄청난 쾌감을 맛볼 수 있다는 말 역시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루머다. 자궁경부는 몹시 질긴 섬유조직으로 골프공처럼 단단하고 어지간한 힘엔 열리지 않는다. 임신중절이나 자궁 내 문제를 제거하기 수술을 하더라도 자궁경부를 열어야 할 경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혹시라도 삽입 섹스 시 위와 같은 방식을 시도하는 자가 있다면 당장 멈추자. 질염이나 자궁경부암을 앓을 수 있다.

 

 

😅내 음경, 평균보다 작은 것 아닌가요?

간혹 블로그나 기사에 인용된 음경 평균 길이평균 둘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면서 집에서 몰래 음경 사이즈를 곧은 자나 휴지심으로 재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의 열정과 노고는 높게 사지만, 기사나 블로그에 자주 인용되는 연구 결과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통계를 내기에는 너무 적은 표본

근현대의 음경 크기 관련 연구 결과는 대부분 음경의 사이즈를 재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해 직접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연구 표본이 극히 적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음경 사이즈 관련된 모든 분석 연구 중 가장 큰 수준으로 진행되었다는 2014년의 런던 킹스 컬리지 연구소의 연구팀조차도 겨우 15,000명의 샘플을 토대로 진행했을 뿐이다. 대부분 수백 명이 채 안 되는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연구들이다. 

 

🤨천차만별로 다른 음경 측정 기준

1970년대부터 2016년도까지 한국에서는 음경 사이즈 관련 6개의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둘레와 길이를 재는 측정 방식이 년도 별로 매번 달랐다. (심지어 아직도 통일된 측정 기준이 없다) 둘레의 기준이 귀두 혹은 음경 중간부로 연구마다 달랐고, 길이를 잴 때 치골 위 지방층을 눌렀는가 누르지 않았는가에 따라 달랐으며, 심지어 측정 도구(줄자, 곧은 자) 역시 매번 달랐다. 

 

😯과연 충분히 발기했을까?

모집된 참가자들이 측정 시 충분히 발기, 시쳇말로 ‘풀발기(full-erection)했었는가’도 중요한 이슈다. 대부분의 연구는 모집된 참가자에게 포르노나 성인물을 보여준 뒤 직접 측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제는 과연 측정 당시에 참가자들이 최대치의 발기를 할 정도로 성적 흥분 상태에 있었는가 여부다. 또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연령층과 상이한 컨디션이라는 변수가 발기 요인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지점 역시 논란이 된다.

 

쉽게 말해 인류는 음경의 평균 크기를 조사나 연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아마 그럴 것이다. 학구적 목표가 아닌 일상에서 음경이나 질, 가슴, 엉덩이 등을 기준으로 특정 인종, 국가, 집단의 평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행위는 발화자가 다소 후져보일 수 있으니 유념하도록 하자.



 

🧐정상 범위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표준에 가까운 음경 크기를 가늠하는 방법 중 가장 실용적이고 정확한 방안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형 콘돔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착용해 보는 것이다. 발기되었을 때 콘돔을 착용해 본 후 잘 고정되는지,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보자. 

 

콘돔의 주요 효능은 피임이다. 모든 콘돔 기업은 고객이 자사 상품을 사용하며 피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다수가 착용하기 편한, 표준적 사이즈의 콘돔을 판매한다. 발기가 되었을 때 성기가 덮이는 정도, 콘돔의 신축성, 폭, 길이, 두께(무한정 얇게 만들 수 없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얇으면 피임의 기능이 무효해지기 때문) 등을 모두 고려한다.

'표준 사이즈' 콘돔으로는, 이브의 첫 번째 출시 제품이자 오리지널 콘돔인 '
울트라씬'이 있다. 길이 180mm, 폭 52±2mm로 라텍스 콘돔 제조의 기준 규격을 준수하는 '일반적인 사이즈'의 콘돔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를 착용했을 때 길이를 다 덮지 못하거나 조임이 심해 통증을 느낄 정도라면 자신의 음경이 평균보다 살짝 크거나 굵다고 판단하면 되고 보다 큰 콘돔을 찾아서 착용하면 된다. (이브라지

 

반대로 발기 시 어쩐지 너무 헐거워 빠질 수도 있겠다는 공간감이 느껴진다면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이를 기준으로 더 슬림하고 얇은 콘돔을 착용하면 된다. (이브슬림) 커커익선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은 위에서 이미 말한 바 있다.




😁더 정확하게 내 크기를 알고 싶어요

그런데도 그저 호기심으로 본인의 발기 시 음경 사이즈를 더 정확히 재고 싶다면 이제 두루마리 휴지심을 내려놓고 전 세계에서 표준으로 일컫는 사이즈 측정 방식인 BPEL(Bone Pressed Erect Length) 기법을 시도해보도록 하자. 

 

우선 최대치로 발기된 상황에서 투명 소재의 곧은 자를 음경의 표면(위쪽)에 갖다 댄다. 그 다음 자를 내 몸 쪽(음경 위 살두덩 쪽)으로 최대한 눌러준다. 뼈가 닿을 때까지 눌러 측정해야 지방으로 이뤄진 살을 제외한 음경의 길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귀두를 감싸고 있는 포피는 길이에 포함해선 안 된다. 포피를 길이에 넣으려고 하는 건 키가 173cm인 남성이 모자를 쓰고 178cm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이제 귀두의 시작점부터 음경 뿌리까지의 길이를 측정한다. 이렇게 발기한 음경 길이를 재는 방법을 ‘뼈까지 눌러 발기한 음경을 측정하는 방법(BPEL)’이라고 부른다. 

 

다음은 둘레를 재는 방법이다. 둘레를 잴 때는 줄자가 가장 깔끔하고 편리하다. 없다면 음경을 감을 수 있는 줄(실, 신발 끈등을 사용해도 좋다)을 사용하자. 음경의 가장 굵은 부분을 줄로 두르고 자로 줄의 길이를 재면 된다. 사람에 따라 귀두가 가장 굵은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미안하지만 이건 둘레로 치지 않는다. 음경 몸통 중 가장 굵은 부위를 재야 한다. 




 

위와 같이 크기에 관련한 이슈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되짚어도 몇몇 사람들은 ‘에이 너 작은가 보네. 그런 건 다 작은 애들이 하는 소리야.’ 혹은 ‘진짜 작은 사람 못 만나봐서 그래요.’라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그런 분들에게 일전에 어느 섹스 칼럼에서 읽은 문구를 인용하여 전달해본다. ‘그게 작은 사람이랑은 자도, 마음이 작은 사람이랑은 못 자겠더라’. 

 

현시대는 명기와 대물이라는 성기 중심의 섹스를 탈피해 더 넓고 다채로운 영역의 섹스를 시도해보자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 넓고 풍부한 섹스를 상상하고 시도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길 바란다.



요약

1. 질의 수용력보다 음경의 크기가 더 큰 경우 섹스 시 질 입구나 주변부에 상처가 나기도 하며 상대의 자궁경부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크면 클수록 좋다’는, 시쳇말로 커커익선은 잘못된 주장이다. 


2. 인류는 음경의 평균 크기를 조사나 연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아마 그럴 이다.


3. 표준에 가까운 음경 크기를 가늠하는 방법 중 가장 실용적이고 정확한 방안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형 콘돔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착용해 보는 것이다. 콘돔을 착용해 본 후 잘 고정되는지,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보자. 


4. 본인의 발기 시 음경 사이즈를 더 정확히 재고 싶다면 이제 두루마리 휴지심을 내려놓고 전 세계에서 표준으로 일컫는 사이즈 측정 방식인 BPEL(Bone Pressed Erect Length) 기법을 시도해보도록 하자.

 

 

 

 

ⓒInstinctus Co., Ltd.


 

출처 및 참고자료

1. Am I Normal? British Urology Journal Measures 15,000 Penises to Find the Average / 3-Mar-2015 3:05 PM EST, by BJU International

2. Condom Size Chart to Help You Find the Right Choice / By Dawn Stacey, PhD, LMHC

3. How to find the right condom size / Medically reviewed by Janet Brito, Ph.D., LCSW, CST — Written by Jamie Eske on January 24, 2020

4. Do We Need Different Sizes of Condoms? / Written by Gigen Mammoser — Updated on September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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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A****

    작성일 2022-05-07

    평점 0점  

    스팸글 ㅗㅜㅑ 여자가 꼬추 사이즈 재는거 개야해
  • 작성자 D****

    작성일 2022-01-19

    평점 0점  

    스팸글 국내에 사용할만한 콘돔이 없는 둘레 15cm...58미리 이상 콘돔좀 발매해주세요.
  • 작성자 실****

    작성일 2020-12-19

    평점 0점  

    스팸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15,000명이나 동원한 실험을 고작 만 오천명이라고 깔보는 건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15,000명이라는 숫자가 통계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시나요? 이 글의 결론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명에서 만명을 넘어가는 실험의 결과에 대해 무슨 자격으로 비판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오****

    작성일 2023-06-12

    평점 0점  

    스팸글 인구가 무슨 7조 라고 짓거리나요 ㅋㅋ
  • 작성자 ㅇ****

    작성일 2021-10-09

    평점 0점  

    스팸글 쩝이 너가 멍청한거맞음ㅇㅇ 댓삭도했네
  • 작성자 돌****

    작성일 2021-04-07

    평점 0점  

    스팸글 ㅁㅊ 잘멕이네
  • 작성자 통****

    작성일 2021-01-26

    평점 0점  

    스팸글 쩝님에게 남깁니다. 실님께서 통계학적으로 어떤의미 인지 아냐고 여쭤보셨지요? 통계은 모든 대상자를 다 조사하는 전수조사를 할 수없기에 그 대상 일부만 추출하여 표본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 표본조사를 통해 그 집단을 전체를 예상하고 예측하려하는 거죠. 그렇다면 과연 몇개를 뽑아야 통계적으로 유의미할까요? 중심극한정리라는 이론에 따르면 표본 수는 30이상이면 유의미하다고 합니다. 즉 30명이 이상일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이지요. 쩝님께서 왜그렇게 화가 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실님이 비난과 비판어조도 아니고 그저 무슨 이유로 1만5천을 고작이라고 깔보냐는 것에 대해 질문했을뿐인데 쩝님으로부터 공부좀하라거니 성격문제 라거니 라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1만5천이 전세계를 대표하는 숫자가 되기엔 너무 적어서가 아닐까요?"라는 말만해도 됐을텐데요^^. 결론적으로 통계학에 관한 '공부'를 더 하셔야 할분은 쩝님이 되셨네요^^. 새로운 학문의 길에 들어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쩝****

    작성일 2021-01-14

    평점 0점  

    스팸글 그만큼 많은 인류들이 있는데 모든사람이 다 똑같지 않아요
    전세계에 1만5천명 밖에 실험을 못해봤으니 정확한 수치가
    안나온다는걸 얘기한거 같은데 왤케 이해를 못하고 비판이라고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난독증 이실수도 있지만 글을 자세히좀 읽으세요 그리고 수억명 인구중에 1만5천명이면
    (2020.5.23 기준) 7조7억8천6백명 중에 절반을 나눠도 조 단위에요 이사람아 으이그... 공부좀해여 저런거 기분나빠하지말고 성격문제있는 사람같으니까요
  • 작성자 칼****

    작성일 2020-12-16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칼럼과 관련해서 다뤄주셨으면 하는 내용이 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연락할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7

    평점 0점  

    스팸글 https://bit.ly/37nSAk7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칼럼 제보나 하고 싶은 말을 적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로 연락 주세요 :)
  • 작성자 커****

    작성일 2020-12-14

    평점 0점  

    스팸글 저는 그렇게 쟀을 때 16 나오네여 ㅋㅋ
    쓸모 없어진 지 수십년 됐음 쓰실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5

    평점 0점  

    스팸글 수십년 된 음경, 쓸모있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희망을 갖고 고이 넣어두세요.
  • 작성자 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제 짝꿍은 컨디션이나 섹스 주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욤! 평소의 풀발 사이즈가 기본사이즈라면, 잠을 엄청 잘 자서 피로감이 적을 때의 아침과(모닝사랑 좋아욤♡) 자기위로없이 성관계를 일주일만에 했을때는 더 빵빵해지더라구욤!! 싱기... 방기...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5

    평점 0점  

    스팸글 맞아요. 음경의 발기는 컨디션에 따라서 강직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모닝에 발기가 왜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닝 사랑은 참 좋죠. 싱기방기하고 안전한 사랑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해요 호포잉님 :)
  • 작성자 와****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김밥 한 줄 놓고 갑니다@))))))))))))))))))))))))))))))))))))))))))))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안 그래도 저녁 못 먹고 다음 주 칼럼 쓰고 있는데 감사히 먹겠습니다...☺
  • 작성자 샤****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몇일 전에 남편한테 휴지심 넣어서 ㅋㅋㅋㅋ 측정했는데 이브레터에서 이렇게... 친절히..
    결혼 전에 XL콘돔 사용해야 되는 남자 만난적 있는데 본인이 직구한 콘돔만 사용하고 .. 없으면 듀렉스 XL 콘돔 온라인에서 구입해야 되고 ㅋㅋㅋ
    그냥 기본 사이즈 넣어봤는데 팅겨나가는거 보고 진짜 역대급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선명 그자체ㅋㅋㅋㅋㅋㅋ
    사이즈 큰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별로 여서 1달 만나고 바이바이 했어요.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앗 그런 우연이...ㅎㅎ 남편분께서 음경 사이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구파시군요. 너무 알콩달콩한 부부 같으셔서 부럽습니다. 크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두분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커져만 가길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a****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그래서 제일 중요한 BPEL로 잰 남자들의 기준 같은건...!!?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그런 통계는 찾을 수가 없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후****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그림이 넘 재미있어요~!!! 😁😁😁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후후후후후후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s****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재택근무 도중 척추를 '곧추'세우고 읽었습니다 ㅋㅋㅋㅋ아 핫도그.... 커커익선...오늘도 재치있는 글과 그림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육면체의 dick을 만나본 적이 있는데,,,, 뭐 오럴섹스 시에 추파춥스 먹는 느낌이 나긴 하더이다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재택근무를 하실 때는 종종 허리를 곧추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그리고 정말 특이한 구강 경험을 하셨네요. 나중에 더 자세히 듣고 싶은데 쪽지해도 될까요?
  • 작성자 d****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어느 분처럼 사이즈가 대단하면 너무 자만해서 기술이 별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음악 들을 때 항상 시작부터 최고 음량으로 클라이막스 듣지 않잖아요.. 무엇보다 부드럽게 시작해서 클라이막스까지 크게 잘이어지고 마지막 구절까지 부드럽게 끝나는 곡이 최고인 듯 해요.
    오늘 이야기 보면서 확실한 팩트는 그거네요. 앞으로 누군가 크기로 떠들거나 잘못된 말을 한다면
    ' 여성 토이 중에 뭐가 가장 잘나가는 것 같느냐.. ' ㅋㅋ 큰 형상의 토이는 잘 안나가죠.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매우 파워풀하고 큰 충격을 전달하는 삽입 섹스가 가능해야 분명 쾌감을 전달할 수 있을거라는 편견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느긋하고 천천히 밋밋하게 하라는 뜻도 아니죠. 언제나 상대의 반응과 의견을 경청하면 분명 우리 모두에게 황홀한 오르가즘이 올 거에요.
  • 작성자 d****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본인의 사이즈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사이즈만 믿고 노력을 안하는(...) 스타일이어서 막상 섹스에 대한 기억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사이즈가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만...서로의 만족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맞아요. 언제나 노력과 소통이 중요하죠. 사실 비단 잠자리 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모두 상호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언제나 신중한 태도로 임하는 사람이 제일 섹시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작성자 ㅇ****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오......평소에 친구들이랑 진짜 얘기만 많이 하는 주제였는데 이렇게 자세한 내용으로 읽어보니까 너무 흥미롭네요. 언제나 좋은 칼럼 너무 감사합늬다!!!!ㅎㅎㅎㅎㅎ 제 근무 중 낙이에요😍
  • 작성자 세****

    작성일 2020-12-10

    평점 0점  

    스팸글 한국 사회와 기업 정서 상 근무 중에 보시기에는 좀 어려우실텐데 멋지십니다. 뒤쪽으로 사람들이 잘 안 지나다니시는 좋은 자리에서 근무하시나보군요. 흥미로운 소재로 계속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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